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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종을 살려내라! CJ대한통운 처벌하라!

by 최성용 posted Oct 18, 2020

故김원종 추모와 살인기업 CJ대한통운 규탄 제주대회 열려

택배 노동자 과로사는 사회적 타살

 

택배 노동자 과로사가 이어지면서 추모와 규탄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7일 오후 5시경 제주시청에서도 택배노동자 과로사를 추모하고 택배 자본을 규탄하는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전국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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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

 

김원종을 살려내라! CJ대한통운 처벌하라!

이제는 더 이상, 단 한명의 택배노동자도 죽음으로 내몰지 마라

올 한해 동안 10명의 택배노동자가 과로로 돌아가셨다. 충분히 예견된 일이었기에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와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 분류인력 추가 투입을 주장하였고, 추가적인 과로사고에 대해서도 수차례 예고해왔다.

그리고 재벌 택배사들은 이런 상황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재벌 택배사에게 중요한 것은 택배노동자들의 목숨이 아니었다.

재벌택배사는 오로지, 코로나 특수로 나날이 늘어가는 영업이익에만 눈독을 들였다.

CJ대한통운의 곳간에 쌓여가는 돈다발들은, 다름 아닌 돌아가신 택배노동자들의 목숨 값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J대한통운은 돌아가신 고인들에 대한 사과나 보상은 커녕 어떠한 입장표명도 없는 상태이다. 

CJ대한통운이 죽인 것이다.

CJ대한통운은 장시간 중노동의 덫을 쳐놓고, 택배 노동자들이야 죽든말든, 전혀 신경도 쓰지 않았던 것이다.

이제는 과로와 죽음을 은폐하는 어두운 죽음의 장막을 CJ대한통운 스스로 걷어내야만 한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 우리의 힘으로 죽음의 기업 CJ대한통운을 처벌하고, 과로사 재발 방지 대책을 쟁취하여, 우리 스스로가 죽음의 사슬을 끊어 낼 것을 결의하며, 다음과 같은 요구를 밝힌다.

 

[CJ대한통운에 요구한다]

-'살인기업', '죽음의 기업' CJ대한통운은 전 국민 앞에 즉각 사죄하라

-CJ대한통운은 유족들에 대한 보상을 즉각 지급하라

-택배노동자 다 죽이는 장시간 분류작업 즉각 해결하라

-비조합원 차별말고 모든 택배현장에 분류인력 투입하라

 

[문재인 정부에 요구한다]

-기만적인 분류인력 투입한, CJ대한통운 처벌하라

-5명을 죽인 살인기업, CJ대한통운 사장 박근희를 즉각 구속하라

-택배 노동자 과로사를 중대 재해로 규정하고, 특별근로감독을 즉각 실시하라

-우체국택배 혼합파렛 문제, 대책을 마련하라

-택배노동자 과로사를 위한, 민관공도위원회 즉각 구성하라

-산재보험 적용제외 신청제도 즉각 폐지하라

-산재보험료 노동자 전가, 즉각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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